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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에 시작했던 베이비영어
낯을 많이 가리는 첫째는 선생님과의 교감을 이루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다
그게 정말 힘들었다
1년이 지나니 이젠 아주 적응이 되었나보다
선생님을 많이 따르고 좋아한다
난 처음부터 선생님이 마음에 들었는데.......

몬테소리 베이비영어를 시작하면서 내 목표는
영어에 자연스러운 노출을 바랐다
의자가 체어라고 발음하는 단어를 기억하고 그런게 아니다

그런데 목표는 이룬 것 같다

종종 일상에사 영어로 먼저 말하고 우리말로 다시 말하고 하는데
밖에 놀다 들어오면 you should wash your hands first 라고만 말하면 손 씻을 거에요 라고 말한다
그럴때 아, 얘가 알아듣는구나라고 생각이 든다

후회는 없다
27개월 된 둘째가 바턴을 이어받고 첫째는 이제 스토리붐붐으로 넘어가게 된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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