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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임신이지만 셋다 임신했을 때의 상황이나 느낌이 제각각이다
첫째와 둘째 때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고통이 요즘 계속되고 있다
바로 치골통
두 애를 양팔에 팔베개하고 정면을 보고 누웠을 때 그때 고통이 너무 심한데 앉아있을 때는 그나마 나아서 애들 재우고 좀 앉아있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어느새 나도 같이 잠들어버린다

첫째때는 자다가 쥐가 많이 나서 옆에서 같이 자던 남편한테 주물러달라고 했었는데
둘째 이후부턴 안 아픈 다리로 발을 세워서 아픈 종아리를 누르고 하다보면 풀리는 방법도 터득하고 했는데 새롭게 맛보는 이 치골통은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두달간은 그냥 참아야할 것 같다
크리스마스....
빨리 왔으면 하지만 두 애를 생각하면 천천히 왔으면 싶다
건강하게만 낳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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