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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2018.10.29
- 2018.10.03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최고이비인후과
좋아하지 않지만 아기에겐 최선의 선택이기에 최고이비인후과를 다닌다
막내의 계속되는 중이염에 수술을 권하는 Dr.C 의 의견을 따라서 수술을 받게 되었다
사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새로생긴 근처 다른 병원에도 가봤는데 신뢰가 가지 않아서 최고이비인후과에서 수술 받는게 낫다는 판단을 내림
다행히 수면 마취
몸무게 30키로 이하는 수면 마취가 가능하단다
이상이면 약값이 많이 들어서 전신마취를 해야한다고 한다 도내에서 수면 마취가 가능한 곳은 이곳 뿐이라고....
귀에 관을 삽입해서 환기등을 잘 되게 해주면 중이염 발생빈도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삽입한 관은 조기이탈 될 수도 있고 2년 동안 지속되다가 유지 될 수도 있는데 유지되는 경우에는 또 따로 제거수술을 받고 천공이 생긴 부위는 막아주게 된다고 한다
Dr.C 의 경력이 17년 이라고 하니 신뢰가 간다
수술 전날 입원하고 링겔 꽂을 혈관을 찾는데 한시간 소요 결국 혈관도 못 찾고 실패
아기는 한시간동안 울어재끼고 경끼 일으키는 듯한 반응도 몇번씩이나 해서 엄마의 마음은 찢어져서 너덜너덜
아기 푹 재우고 싶은 엄마 마음에 내일 아침 일찍 하면 안되냐고 간절히 애원했지만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더니만 결국은 다음날 아침에야 혈관을 찾아서 링겔을 맞았다
수술 전날 12시부터 금식
잘 먹던 아이라 배고플텐데.....
일본의 노벨상 수상자가 말하는 교육 (0) | 2018.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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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아들 (0) | 2018.11.30 |
셋 똥모작은 개도 안트더먹나 (0) | 2018.11.27 |
아기 힘이 세졌어요 (1) | 2018.11.04 |
유치원 상담 (0) | 2018.11.02 |
<노벨상 수상자가 말하는 아이들 교육은 부모로 부터 시작된다>
영유아 3명을 키우면서
책 읽을 시간을 낸다는 게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끝까지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일본인 특유의 문체가 느껴졌던 부분도 있다
나는 할아버지가 재일교포시지만 방사능 사건 이후 일본에는 가지 않는데
이 노벨상 수상자는 방사능 사건 전에 미리 일본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이유는 청색LED 개발로 노벨상을 수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합당한 대우가 만족스럽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그 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테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일본 교육과 한국교육이 정말 많이 비슷하구나 란 걸 알게 된다 그에 따른 문제점도 비슷하다
이 저자는 미국식 토론 수업과 창의 교육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이공계 계열은 일본어를 공부할 필요가 없다
세계에서 활약을 하려면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라고도 얘기하고 있다
남편도 나도 이공계 계열이지만 이 부분에서는 공감할 수 없다 나는 국어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 저자는 자연을 많이 접하고 자연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부분은 나의 생각과 일치한다
하지만 일본에서라면 상황이 다르겠지
이미 일본은 원전 사고로 많은 것을 잃었다
한국도 다르진 않다
미세먼지로 집에만 갇혀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자연을 접할 시간과 기회가 많이 없다
방사능 유출 사고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일본을 빠져나가고 있다던데 일본은 점차 침몰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도 이런 교육 체계를 유지하다가는 일본의 뒤를 이을지도 모르겠다
학교에서도 제도적으로 조금씩 바꿔나갔으면 좋겠다
최고이비인후과 중이염 수술 (0) | 2019.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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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아들 (0) | 2018.11.30 |
셋 똥모작은 개도 안트더먹나 (0) | 2018.11.27 |
아기 힘이 세졌어요 (1) | 2018.11.04 |
유치원 상담 (0) | 2018.11.02 |
만 11개월 되는 우리 셋째
몇일 전부터 이유식을 먹여주다가 그만 먹고 싶으면 머리를 도리도리 흔들며 그만 먹겠다고 한다
도리도리하면서 그만 먹을래??
하는 엄마를 따라하는 걸까
자기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해주니
나도 더 먹으라고 강요하지 않고
그만 먹인다
5살 첫째는 혼자 유치원 버스 타러 먼저 나가고
둘째 어린이집 차에 태워 보내려고
준비하는데
어부바바바바 하며 자지러지게 운다
둘째가 엄마한테 와서 하는 말이
“엄마, 동생이 어부바 해달래요.”
가끔 막내가 울고 옹알이를 하면 둘째한테 물어본다
아기가 왜 우냐고??
둘째는 훌륭한 통역사다
애셋을 키웠지만
아직까지도 베이비 랭귀지를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했기에(그래도 첫째키울 때보다는 많이 늘었다)
둘째 첫째에게 많이 도움을 받는다
둘째는 아직 아기티를 벗은지가 얼마 안되어서
더 잘 기억하는 것 같다
5,3,2살 애셋 키우기 힘들때도 많지만
재미있을 때도 종종 있다는 것 후훗
키워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최고이비인후과 중이염 수술 (0) | 2019.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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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노벨상 수상자가 말하는 교육 (0) | 2018.12.08 |
셋 똥모작은 개도 안트더먹나 (0) | 2018.11.27 |
아기 힘이 세졌어요 (1) | 2018.11.04 |
유치원 상담 (0) | 2018.11.02 |
셋 똥ㅁᆞ작(동모작)은 개도 안트더먹나.
[셋 동모작은 개도 뜯어먹지 않는다.]
대나무 죽순을 보면 두번째 마디가 생긴 곳부터는 딱딱해져서 죽순으로 먹을 수 없는 것을 비유하여 둘째로 태어난 자식을 샛 놈. 샛 년이라고 하여 모질게 자란 탓에 어디를 가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속담입니다
우리집 둘째녀석
하루하루 말썽이 그칠 줄 모르는데
애교도 제일 많고
쌍꺼풀에 보조개까지 더해져서
말썽을 부리면 화가나다가도 귀엽게 웃는 모습을 보면 화가 누그러진다
그런데 그건 낳은 어미만 그런 감정을 갖고 있는 듯 하다
누군가는 싫어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오늘 어린이집 알림장에 선생님이 이렇게 적으셨다
누워있는 친구를 발로 밟고 찼다고.....
하아....
그런 둘째에게 오늘 친구 때렸어? 라고 물으니 아니라고 부인한다
끝까지 부인한다
선생님이 너가 친구 누워있는데 때렸다고 하던데??
친구 누구 때렸어?
둘째 : 도준이
왜 때렸어??
둘째 : 도준이는 선생님만 좋아해
그렇다고 친구 때리면 나쁜 어린이야~
둘째 : 선생님 때치. 엄마가 선생님 때치해줘~
엄마가 선생님 때치하면 경찰아저씨가 잡아가
엄마는 나쁜 사람 되는거야
둘째 : 경찰아저씨 내가 때치할 거야
결국 다음에는 친구는 때리지 않는 걸로 다짐을 받아냈지만 뒷끝이 개운하지가 않다
형한테 시비 걸기 좋아하고 형하고 장난으로 몸싸움하는 것을 좋아하는 둘째
지는 것을 싫어하는 승부욕이 강한 녀석
몬테소리 선생님이 항상 똑똑하다고 하는 녀석
무작정 감싸면 안 되겠지
안돼는 것은 안된다고 얘기해주고 잘 가르쳐야겠다
일본의 노벨상 수상자가 말하는 교육 (0) | 2018.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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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아들 (0) | 2018.11.30 |
아기 힘이 세졌어요 (1) | 2018.11.04 |
유치원 상담 (0) | 2018.11.02 |
영유아 지루성 피부염 (0) | 2018.11.01 |
애들이 재미있다며 몇번이나 읽어달라는 책이다
힘이 없는 가족들 사이에 태어난 막내가
아보카도 열매를 이유식으로 먹고 나서부터 힘이 세져서
펼쳐지는 재밌는 이야기이다
처음 볼 때
이 부분에서
이 도둑 그림을 볼 때 생각난 연예인이 있었으니 바로
머리스타일이며 얼굴선이 너무 비슷하게 느껴졌다
박명수 아저씨 미안합니다
검피아저씨의 뱃놀이(Mr gumpy’s outing)로 유명한 존버닝햄의 작품이다
셋째 아들 (0) | 2018.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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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똥모작은 개도 안트더먹나 (0) | 2018.11.27 |
유치원 상담 (0) | 2018.11.02 |
영유아 지루성 피부염 (0) | 2018.11.01 |
맥기아저씨의 비밀 (0) | 2018.11.01 |
저번주는 큰애 유치원 상담 기간이었다
동생들이 있어서 봐줄 사람도 없고 전화 상담으로 신청했었다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지만 애들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두어번 받지도 못했는데 다행히 전화 상담을 할 수 있었다
큰 애의 유치원 생활이 궁금했는데 선생님 말씀으로는 아주 잘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선생님께서 우리 큰애가 인사성도 밝고 주변 정리도 잘한다고 가정교육을 잘 받은 아이구나 라고 느껴진다고 하셨다
큰애가 그림을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열심히는 한다고 하셨다
사실 내가 집에서 그림그리기보다는 책 읽어주기에 주력해서 그림그리기 연습이 많이 안 된 것 같긴 하다
그림도 많이 그려봐야하는건데
큰 애는 주로 블럭쌓기 놀이를 좋아해서 집에서는 블럭만 쌓기에.... 그림그리기도 같이 해줘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밥은 빨리 먹는 편도 아니고 늦게 먹는 편도 아니라고....
혼자서 잘 먹긴하는데 가끔 먹기 싫을 때 발 아프다고 운다고 하시고 달래면 또 잘 먹는다고 하셨다
선생님의 목표는 다섯살 끝나기 전에 자기 이름을 똑바로는 못 써도 비슷하게 그리거나 할 수 있을 정도로만이라도 하게 하는 것인데 우리 첫째는 이름을 잘 써서 놀랐다고 집에서 뭐 따로 시키냐고 물으셨다
한글이 야호 DVD를 아침에 한편씩 틀어주고 있다고 했다
쉬운 글자들은 요즘 혼자서 잘 읽고 있고 쓰기도 자기가 원하는 것은 쓰려고 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첫째의 5살 사회생활에는 크게 걱정할 것은 없는 것 같다
아직 미혼인 선생님의 진심이 와 닿았던 것은
엄마가 힘들 거라고 막내를 내년에는 어린이집에 보내서 엄마의 시간을 가지는게 어떻겠냐고 하셨다
이대로 하다가는 엄마가 지칠지도 모른다고
하긴 지금도 난 육아에 지쳐서 애들과 함께 잠에 빠져든다 내 시간은 없다
복직해서 일하지 않는 것을 다행으로 여길 뿐이다
선생님의 진심어린 조언이 고마울 뿐이다
그런데 우리 막내의 영아기를 함께하고 싶은 욕심이다
형들보다 무거워서 힘들긴 하지만 귀여운 막내
이 순간을 엄마와 함께하자!!
셋 똥모작은 개도 안트더먹나 (0) | 2018.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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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힘이 세졌어요 (1) | 2018.11.04 |
영유아 지루성 피부염 (0) | 2018.11.01 |
맥기아저씨의 비밀 (0) | 2018.11.01 |
제주도 바나나 (0) | 2018.10.29 |
아들 셋 피부는 다행히 운이 좋아서 깨끗하게 태어났는데
막내 머리에 언제부턴가 두개 정도의 노르스름한 딱지가 붙어서 점점 부풀어오르는 것 같았다
남자애라 머리를 짧게 깎을 때 머리가 자라지 않거나 하면 나중에 보기 싫을까 걱정이 되었다
남편도 걱정이 된 터라 병원에 데리고 가보라고 해서
피부과 전문의 병원 복지피부과에 데리고 갔다
의사샘은 영유아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약을 바르면 낫는다고 하셨는데 혹시라도 낫지 않으면 다른 병일 수 있다고 조직검사를 해봐야한다고 하셨다
걱정이 되었지만
약을 세네번 발라주었더니....정신없이 바쁜 엄마라 약 발라주는 걸 꼼꼼히 못챙겼다
어느 순간 목욕하다 딱지가 덜렁덜렁 걸려서 떼주고 다른 하나는 언제 없어졌는지 붉은 기만 남아있다
다 나았다~~~!!
3년전에 샀던 토들피카소 전집에 맥기 아저씨 바다로 가다라는 책이 있다
큰애가 참 좋아하는 책 중 하나인데
아이는 이 책을 읽도 또 읽고 책 속의 아저씨 표정과 행동을 따라하며 즐거워했었다
몇일 전에 우연히 이 아저씨가 나온 다른 책을 도서관에서 발견했다
노부영 책이라 많이 알려져 있는 것 같다
맥기 아저씨 바다로 가다에서는 왜 사과나무 아래에 침대가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 장면 중 하나였는데
맥기 아저씨와 블랙베리 잼 책을 보니 이제야 이해가 되었다
사과 나무 아래가 아저씨 집인 것이다
아이는 이 그림을 보고 아저씨는 옷장이 없나봐요
한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고 있는 맥기 아저씨
맥기 아저씨가 나온 또 다른 책도 있다
게으른 새가 최고의 둥지를 찾는 이야기를 그린 책이다
아이는 맥기 아저씨를 다시 봐서 무척 반가워했다
유치원 상담 (0) | 2018.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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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지루성 피부염 (0) | 2018.11.01 |
제주도 바나나 (0) | 2018.10.29 |
자동차와 클래식 (0) | 2018.10.03 |
clap your hands (0) | 2018.09.18 |
유난히 오래가는 셋째의 중이염
약을 먹다가 차도가 없으니 항생제 주사를 일주일간 맞았는데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다
집에서 가까운 이비인후과가 최고이비인후과이므로
간호사들의 불친절에도 꿋꿋하게 최고이비인후과를 다니고 있다
물론 집에서는 가깝지만 대기시간이 길다는게 함정이다
최고이비인후과에 진료를 보러가니
의사샘이
아직 돌도 안된 아기가 중이염이 계속되니
그동안 별다른 말씀을 안하시는데
이유식 줄 때 바나나를 먹이도록 하라고 하셨다
어린 아기에게 포스트하비스트 약 엄청 뿌려대는 바나나를 준다는 게 망설여지는데
다행히 제주도에는 제주산 바나나가 있다
하나로마트에 가면 제주산 바나나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처음에는 으깨어 주니 안먹는데 껍질 벗겨서 통째로 주니 잘 먹는다
어쩔 때는 하나 다 먹을 때도 있다
먹는 건 잘 먹는데 왜 이렇게 낫질 않니??
이 엄마는 최고이비인후과 그만 좀 가고싶다!!!
유치원 상담 (0) | 2018.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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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지루성 피부염 (0) | 2018.11.01 |
맥기아저씨의 비밀 (0) | 2018.11.01 |
자동차와 클래식 (0) | 2018.10.03 |
clap your hands (0) | 2018.09.18 |
결혼전에 아빠가 새로 뽑아주신 자동차
지금은 오래되었지만 이 차가 없었다면 난 애 셋을 키울 수 있을까
항상 생각하지만 아빠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카시트 세개에 애들을 태우고 달리다보면 둘째 첫째 셋째가 차례로 잠이 든다
시원한 그늘이 있는 주차할 수 있는 곳에 차를 대고
클래식선율이 맞추어 낮게 코를 고는 둘째, 규칙적인 숨소리를 내는 첫째, 소리도 없는 셋째의 조용함을 혼자서 만끽한다
이순간만큼은 나도 혼자일 수 있다
밤에 애셋을 재우는 것은 쉽지 않지만
낮에 애셋 낮잠 재우기는 훨씬 더 어렵다
내가 선택하는 방법은 자동차에 태워서 어디론가 가는 것이다
기름값도 오르고 있지만 어쩔 수 없다
나도 살아야지
분명 나는 숨을 쉬고 있는데 숨이 막힐 때가 종종 있다
5,3,2 애 셋이 동시에 울고 징징대면 머릿속이 하얘지고 숨이 막혀온다
독박육아
어제 부산에서 제주로 일 때문에 온 친구와 만나서 한잔
하시고 들어오신 남편님은 집에서 누워 편히 숙면을 취하고 계시다
남편에게 화내기도 지쳤다
애들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이기도 싫다
이 자동차가 지금은 남편보다 더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제 애들이 일어나면 자주 갔었던 공룡랜드에 가서 또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자동차야 고마워!!
아빠 고맙습니다
유치원 상담 (0) | 2018.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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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지루성 피부염 (0) | 2018.11.01 |
맥기아저씨의 비밀 (0) | 2018.11.01 |
제주도 바나나 (0) | 2018.10.29 |
clap your hands (0) | 2018.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