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첫째와 둘째를 김순선 조산원에서 낳았기에
셋째도 당연히 김순선 조산원에서 낳을 계획이다
어제는 김순선 조산원에 초음파 진료차 방문하였다
김순선 원장님은 어제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체중은 8키로 정도만 찌라고 하시고
양수 양도 충분하고
아기도 아래로 가 있으니 걷기 운동을 조금 더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
조산원에 조리원도 같이 운영을 했었는데
이제는 조산원에서 출산한 산모만 7일간 지낼 수 있게 바뀌었다
조리장님이 실력이 대단하셔서 밥이 특히 맛있었는데
어제보니 조리장님이 바뀌셨다
김순선 원장님 말씀이 실력이 대단하신 분이라고 하셨다
시어머니가 오셔서 애둘만 봐주실 수 있으면 김순선 조산원에서 일주일간 지낼 수 있을 것 같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요즘은 출산시의 대책과 관련한 이런저런 생각들로 상황이 복잡해서 고민이 많다
미리미리 준비해야하는데 내가 너무 늑장을 부리는게 아닌가 걱정도 된다